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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의 상징이었던 비무장지대, DMZ가 이제는 역사를 되새기고 생태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. 경기도가 접경 지역에 조성한 'DMZ 평화의 길' 4개 테마 노선을 전면 개방했습니다. 최기성 기자입니다. [기자] 삼국시대 군사 요충지였던 '호로고루'입니다. 호로고루와 1968년 청와대 폭파 임무를 맡은 북한 무장공비가 남하했던 경로 등을 잇는 '1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