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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 그동안 러시아 파병에 침묵해 오던 북한이 처음으로 파병을 공식 인정했습니다. 정당성을 강변하면서 전사자가 발생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. 러시아는 북한에 군사원조를 제공할 수 있다며 밀착을 과시했습니다. 차정승 ...
[앵커] 앞서 보신 것처럼 유심 해킹으로 인해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, 부산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새 휴대폰이 개통되고, 은행 계좌에 있던 5천만 원이 이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경찰은 이번 SK텔레콤 유심 사태와 ...
[앵커]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T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유심을 무상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. 대리점마다 아침 일찍부터 북새통을 이뤘는데, 유심이 부족해 곳곳에서 고객들이 화를 내는 일이 많았습니다. 임유진 기자가 ...
[앵커] 이렇게 2차 경선까지 마무리되고 있는데,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실상 출마로 가닥을 잡고 이번주 금요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. 한 총리 출마 선언에 앞서 손영택 비서실장이 대선 준비를 ...
유심칩은 스마트폰을 개통하면서 꽂는 이런 작은 칩 입니다. 이 칩 안에 가입자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서, 휴대전화 사용자를 확인해주는 신분증 같은 역할을 합니다. 이 유심 정보를 다른 칩에 복제해서 공기계에 ...
[앵커]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화폰 통화 기록을 조만간 확보할 걸로 보입니다. 경호처는 그동안 경찰의 압수수색을 6번이나 막았는데,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물러난 뒤 태도를 바꿨다고 합니다.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.
[앵커]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아침 등교 시간에 흉기 난동이 발생했습니다.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, 일반 시민들까지 6명이 다쳤습니다. 먼저, 김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.
[앵커] 인파가 몰리는 금요일 저녁,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던 남성 2명이 차례로 붙잡혔습니다. 이 가운데 한 명은 카메라를 서류가방에 숨겨 촬영하고 있었는데,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게 처음이 ...
[앵커] 강원 강릉의 주택가에서 포탄이 터지면서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. 80대 남성이 고철 수집을 위해 포탄을 해체하다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됩니다. 이승훈 기자입니다.
[앵커] 90%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전 대표가 서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대선 운동에 사실상 들어갔습니다. 그런데, 첫 행보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. 이승만,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예정에 ...
[앵커] 경북 산불의 아픔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, 이번에는 대구에서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7시간 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. 2200명의 주민들이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지만, 고속도로 등 일부 도로는 통제되고 ...
오늘(28일)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난 불이 강풍을 타고 5시간 넘게 확산하면서 일몰 전 진화에 실패하자 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. 산림당국은 이날 일몰을 전후해 진화 작업에 투입한 헬기를 철수하고 지상 인력 위주의 야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