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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이후 나아지나 싶었던 극장가 회복세가 올 상반기 다시 꺾였습니다. 천만 영화는 사라졌고, 관객 수는 코로나19 때를 빼곤 20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.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[기자] 어두컴컴했던 기존 극장과는 다른 화사하고 산뜻한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. CGV에서 서울 지역에 3년 만에 선보인 새 영화관인데,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. [이 ...